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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김용문 창진원장, 스타트업 라오나크 방문…간담회 열어

스마트 도어락 개발…CES 혁신상 수상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이 라오나크에서 회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진원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라오나크를 방문했다.

 

21일 창진원에 따르면 김 원장이 찾은 라오나크는 스마트 도어락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손잡이를 물리적으로 돌리거나 내리지 않고 자동으로 열리는 것이 가능한 지능형 잠금장치를 선보였다.

 

라오나크는 CES 2023에서 3개의 제품으로 3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간담회에서 구민기 라오나크 대표는 "우리나라가 디지털 도어락의 종주국이지만 주요 제조사들이 모두 해외 자본에 매각돼 국내에서 개발된 기술들의 상당수가 외국에게 넘어가고 있다"며 "종주국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고 어려운 국내 도어락 산업을 다시 일으키겠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K-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CES 외에도 동남아와 유럽 등 다른 권역으로의 진출까지 확대하겠다"며 "전략적인 지원 방안으로 기업들의 역량을 최대로 끌어내 글로벌 시장에서의 K-스타트업의 자리를 공고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진원의 스타트업 해외전시회 지원사업은 유럽, 아시아, 미주 진출을 위한 'VIVA TECH 2023'(프랑스·6월), 'SWITCH 2023'(싱가포르·10월), 'CES 2024'(미국·2024년 1월)로 이어질 예정이다. 전시회에 참가할 스타트업은 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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