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회원사 등의 니즈를 반영해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금융투자협회 자격시험센터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자격시험센터 홈페이지에서는 이용자 환경(PC, 모바일폰 등)에 맞는 웹 페이지를 제공하여 모바일폰을 활용한 홈페이지 접속이 편리해졌으며,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등 간편결제 기능을 탑재해 응시자의 결제 편의성을 제고했다.

또한 이용자 본인의 시험합격 현황과 이에 따른 전문인력 등록현황, 필수교육(보수교육 등) 이수현황 등을 한 화면에서 원스톱(One-Stop)으로 조회 가능한 'MY자격정보' 메뉴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에 개편한 홈페이지는 오는 3월 26일 시행되는 제17회 증권투자권유대행인 자격시험 접수 시부터 본격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투협은 "앞으로도 시험 응시자 및 업계 관계자 등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련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