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호 대표와 간담회도…아이패드등 웰컴키트 선물로
CJ대한통운 신입사원들이 입사 첫 일정으로 '인디락 콘서트'를 즐기며 사회 생활의 첫 발을 대딛였다.
14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6주간의 입문교육을 마친 신입사원 69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회사는 신입사원들에게 입사를 축하하는 웰컴키트로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 CJ더마켓 상품권 등을 지급했다.
강신호 대표는 격려사에서 "국내 최고 종합물류기업의 일원이라는데 자부심을 갖고 큰 꿈을 갖고 도전하는 열정적인 사람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강 대표와 함께한 신입사원 간담회에선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지기도 했다.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노하우는 어떤 것이 있을지, 대표이사의 개인적인 루틴 같은 것이 있는지 등 진솔한 질의 응답의 시간이 이어졌다.
수료식을 마친 신입사원들은 음악전용 문화공간인 CJ아지트 광흥창으로 이동해 CJ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디뮤지션 지원사업 '튠업' 에 121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뮤지션 곽태풍의 콘서트를 즐겼다.
신입사원들은 지난 6주간 CJ그룹 경영철학과 회사의 사업분야에 대한 소개, 메가허브 곤지암, 인천항만, 군포 스마트풀필먼트센터 등을 돌아보는 인프라 투어를 비롯한 다양한 입문교육 프로그램을 거쳤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신입사원 교육을 통해 혁신기술기업이라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면서 "특히 인재가 최고의 원동력이라는 판단으로 최고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모여들고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혁명적으로 바꾸는데도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