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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진공, 中企 신사업·신기술 분야 전환 돕는다

'구조혁신지원사업' 참여 중소기업 모집

 

올해 900곳 진단, 1110곳 컨설팅 예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의 복합위기 극복과 신사업·신기술 분야로의 성공적 구조 전환을 돕기 위한 '구조혁신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13일 중진공에 따르면 구조혁신지원사업은 디지털·미래차 전환 등 급격한 산업 환경변화가 경영위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중소기업의 신사업 진출을 촉진하는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신사업 분야로 업종전환·추가를 위한 사업전환 컨설팅, 디지털 역량 제고를 위한 디지털전환 컨설팅, 노동환경 변화에 능동 대응을 위한 산업·일자리전환 컨설팅과 후속 연계사업을 지원한다.

 

참여기업은 전문가의 구조혁신 대응수준 진단과 기업의 수준을 고려한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구조혁신 로드맵을 수립할 수 있다. 올해는 진단 900개사, 컨설팅 1110개사 가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사업전환 승인, 사업전환자금, 세제혜택,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우대, 노동전환 고용안정 협약지원금 등을 연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전담 정책매니저를 배정해 지원사업의 전 과정·전 주기 밀착지원도 추진한다. 사업전환 승인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구조혁신전용 기술개발(R&D) 사업도 신설할 예정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선제적 구조혁신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이 글로벌 복합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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