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행복재단에 1500만원 전달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연말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윈윈터페스티벌 기간 중 진행한 나눔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 1500만원을 청소년행복재단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행복재단은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맞춤형 교육을 통한 중소기업 취업연계 및 소상공인 창업기회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는 "어려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교육, 취업, 창업 등의 자립기반 지원은 매우 실질적이고 꼭 필요한 도움"이라며 "공영홈쇼핑은 도움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찾아 기부의 온기가 잘 스며들어 희망을 선사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에 정성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청소년행복재단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중기부 조주현 차관, 청소년행복재단 이중명 이사장,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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