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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진공, 中企 탄소중립 대응력 지원한다

2023년 탄소중립수준진단 사업 실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023년 탄소중립수준진단' 사업을 실시한다. 탄소 국경세 등 국내외 기후규제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서다.

 

9일 중진공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제조업을 중심으로 운영해 온 탄소중립수준진단은 공정별 에너지사용 현황을 분석해 에너지저감 방안을 도출하고 자금, 컨설팅 등 맞춤 정책을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사업운영 과정에서 확보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전년 대비 신뢰성 있는 탄소배출량 분석과 업종별 탄소저감 표준방안을 제공한다.

 

중진공은 올해부터 탄소중립수준진단을 받은 기업 중 온실가스감축 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자금과 시중은행 대출 금리 우대 등 금융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진단대상은 다수의 공정과 장비를 갖춘 설립 3년 이상의 제조 중소기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소재 중진공 지역본·지부로 신청하면 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탄소중립수준진단을 기반으로 다양한 민·관 합동 지원정책을 통해 자발적 탄소중립경영 도입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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