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특허, 회계·세무, 노무, 투자 분야 무료 컨설팅 제공
벤처기업협회가 '벤처119 자문위원' 2기를 위촉했다.
8일 벤처협회에 따르면 기업 경영 컨설팅 서비스 '벤처119'는 협회 회원사 및 중소·벤처기업의 각종 경영애로사항에 대한 전문 컨설팅과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해 2021년 7월에 신설된 벤처기업 무료 자문 서비스이다.
법률, 특허, 회계·세무, 노무, 투자 등 5개 분야의 전문가가 자문위원(어드바이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온라인·전화·방문 상담 형태로 진행한다.
자문 서비스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신청은 협회 홈페이지의 '회원서비스-벤처119'에서 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한 '벤처119' 2기 자문위원 23명은 향후 2년간 협회 회원사를 위해 무료 전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벤처협회 강지훈 상근부회장은 "개별적으로 해결하기 힘든 각종 경영 애로사항들로 고민하고 있는 있는 중소·벤처기업들을 위해 '벤처119'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협회는 앞으로도 회원사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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