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중진공, 中企 재직자 직무연수…올해 1.6만명 육성

전국 6곳 연수원서 3800개 과정 온·오프라인 진행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누리집 갈무리 화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 재직자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올해 연수과정을 본격 운영한다.

 

5일 중진공에 따르면 경기 안산, 광주광역시, 경북 경산, 경남 창원, 충남 천안, 강원 태백에서 중소기업 전문 연수원을 운영하면서 직무역량향상연수, 정책연수 등 3800여개의 다양한 연수과정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제공한다.

 

중진공 연수원은 개원 이후 40여년 간 165만명의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왔다. 국정과제를 반영해 2027년까지 스마트 제조인력 8만명 양성을 목표로 올해는 스마트공장 도입전략·요소기술·제조현장관리기술·융합기술·운영관리기술 등 스마트제조 분야 디지털 전문인력 1만6000명을 육성한다.

 

또한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200개 연수과정을 개설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반영해 스마트제조, 빅데이터 등 기술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미래 신성장 분야로의 중소기업 현장인력 직무전환 등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수과정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나 이러닝연수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