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소방서 도움받아 이틀간 100여명 실습
코웨이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5일 코웨이에 따르면 임직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누구나 실질적인 응급 구호가 가능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본사 G타워에서 구로소방서의 지도로 약 100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이틀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응급처치 절차에 대해 배우고 실습을 통해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익혔다.
참가가 중 한명인 코웨이 에어케어팀 백서희 대리는 "평소 응급처치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배워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교육으로 올바른 구호 방법을 익힐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웨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안전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업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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