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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휴넷 행복한성공, 中企 CEO 대상 '행복한 경영대학' 수강생 모집

13기 예정…창립 3년 이상·직원 수 30명 이상 기업 CEO등 대상

 

휴넷이 후원하는 '행복한성공'이 운영하는 행복한 경영대학 수업 모습.

휴넷이 후원하는 사단법인 행복한성공이 중소기업 CEO를 위한 최고경영자 과정인 '행복한 경영대학'의 13기 CEO 수강생을 모집한다.

 

3일 휴넷에 따르면 행복한 경영대학 13기 교육은 10주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소속 기업에는 직원 교육을 제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을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창립 3년 이상, 직원 수 30명 이상 기업의 CEO이며 자격 조건에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행복경영 실천 의지가 강한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CEO라면 특별 지원할 수 있다.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등 존경받는 기업인들이 후배 CEO들을 위해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수부터는 기존 일반 과정과 함께 사이버 과정도 동시에 운영한다. 매주 진행하는 오프라인 명사특강을 실시간 라이브로 제공해 전국 어디서나 시공간적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자율적으로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할 수 있으며, 모든 혜택은 일반 및 사이버 과정 구분 없이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행복한성공 김형관 이사는 "사이버 과정 개설을 통해 각지에 있는 CEO들을 모실 수 있게 됐다"면서 "전국적인 행복경영 확산에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경영대학은 2016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지금까지 560여 명의 행복경영 CEO를 배출했다. '행복경영'은 직원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며, 이익 극대화가 아닌 이해관계자의 행복 극대화를 추구하는 경영 모델이다. 지난해에는 행복한 경영대학 우수 기업 20개 사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도서 '스몰 석세스(Small Success, 행복한북클럽)'를 출간했다.

 

한편 중소기업의 자문을 맡아줄 전문가 그룹도 함께 모집한다. 세무·회계, 인사·노무, 마케팅·홍보, 법률 등의 전문가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문그룹에는 입학생과 동일한 특전을 제공한다.

 

모집 기한은 오는 2월26일까지로 서류 심사를 거쳐 총 1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행복한성공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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