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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개 기업 몰린 경기도, 中企 활력 회복 '약속'

중기중앙회, 7개 단체와 '경기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열어

 

김동연 경기지사등 500여명 참석…김기문 "과감한 규제개혁" 당부

 

31일 경기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 경기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왼쪽 7번째부터) 김영진 국회의원, 임종성 국회의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184만개 중소기업이 몰려 있는 경기도가 중소기업 활력 회복을 약속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경기벤처기업협회,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경기도수출기업협회, 경기청년기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와 함께 31일 경기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2023 경기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 김선병 인천지방조달청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 지방자치단체, 정치권, 중소기업계 등 경기지역 각계 주요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가 모두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난 연말 국회를 통과한 납품단가 연동제의 조속한 제도 정착이 필요하며 '규제개혁'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활력 회복을 위해 다른 지자체보다 더 빠르고 과감한 규제개혁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우리 경제는 위기 때마다 수출로 활로를 찾았고, 수출강국으로 성장한 것은 '혁신을 향한 도전'이었던 만큼 지금의 위기극복을 위해 경기지역 중소기업인들이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자리에 함께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국회의원들은 격려사와 신년덕담을 통해 중소기업과 지역경제 활력회복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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