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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과수·채소·특작 등 원예분야 ‘22억 투입’

영암군청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2023년도 과수·채소·특작 등 원예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월 31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영암군 관계자는 "기후 변화 등으로 영농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반드시 기간 내에 신청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에 신청받는 사업은 시설원예 현대화 사업과 과수 소득작목 생산기반 조성사업 분야를 포함한 24개 사업으로 총 사업 규모는 22억 원 상당이다.

 

신청 대상자는 영암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농업인으로, 사업별 필요 서류를 구비해 1월 31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 면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건설)팀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별 지원조건 등 세부사항은 영암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산업경제(건설)팀 또는 농업해양정책과 원예특작팀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영암군은 1월 31일 신청이 마감되면 서류 심사와 현지 심사를 완료한 후 분과별 선정 심의회를 거쳐 2월중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예 특작 과수분야 사업은 시설하우스 생산 기반 및 현대화시설 구축, 재해 예방, 고품질 농산물 생산, 일손 부족 해소 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재배환경 개선을 통한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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