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의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감이 앞선다고 우승희 영암군수 당선자는 말했다.
"열기 넘치는 유세장에서, 상가에서, 논과 밭에서 저에게 힘이 되어 주시고 응원해주신 군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아울러 저와 치열하게 경쟁하셨던 후보님들께는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군정 수행에 있어, 많은 지도와 협조를 해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우당선인은 "영암에서 돈과 조직이 아니라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는 성숙한 선거문화를 확립한 군민의 승리이면서, 편가르기와 낡은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통합과 혁신의 새로운 영암을 바라는 군민 여러분의 간절한 열망을 더 크고 더 젊은 영암으로 보답하고, 군민이 주신 권한으로 군민의 삶을 살뜰히 보살피고 오직 군민과 영암의 미래를 위한 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서 군민과 함께 공약한 내용을 하나하나 실천하며 일 잘하는 군정, 민생을 챙기는 군정으로 영암 대전환의 시대를 열어 군민의 자존심을 높이고, 앞으로도 평범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군민이 존중받는 새로운 영암, 군민시대를 열어갈 것을 약속드리고, 4차 산업혁명, 기후위기, 인구소멸 등 대전환기에 혁신으로 도약하는 영암을 만들어 이제 영암이 더 커지는 꿈을 실현 시키고자 출발선에 섰다"고 말했다.
특히, 우당선인은 "저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선거운동기간의 분열과 갈등을 봉합하고 하나가 되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서로 손을 잡고 통합과 화합의 길로 나아가 혁신영암의 미래를 열어가자고 강조하면서 그동안 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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