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가 한부모들을 축복하며 행복한 시간을 제공했다.
위니아는 미혼·한부모 복지시설인 애란원에서 '찾아가는 맘&베이비샤워 파티'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인 '위니아 베이비샤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예비엄마와 아기에 축복과 선물을 해주며 정서적 위로와 정신적 휴식 시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위니아는 전문가를 직접 초빙하고 애란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혼·한부모를 위한 힐링 베이킹 클래스 및 육아 강좌를 진행했다 위니아 오븐을 활용한 제철 과일 타르트 만들기 클래스와 육아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위니아 건조기와 전기밥솥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이어갔다.
강영실 애란원 원장은 "미혼 엄마의 임신과 출산에 축하를 보내주시고, 아기와 엄마가 꾸려나갈 보금자리를 위해 축복의 선물을 건네주신 위니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위니아 관계자는 "이번 위니아 베이비샤워 프로젝트가 미혼·한부모 분들께 따뜻하고 편안한 시간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물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에 그치지 않고 취약계층을 감성적으로 위로하는 지속가능한 ESG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니아는 지난 1월 '위니아 베이비샤워 프로젝트'의 첫 번째 활동으로 애란원 내 생활하고 있는 영유아 및 임산부, 출산모의 건강한 실내 환경 구축을 위해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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