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광양시, 중증장애인 맞춤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광양시청

광양시와 전라남도는 지난 7일, 전남형 권리 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합동 방문해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업 수행기관인 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장애인 권리 보장,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인 권익옹호 활동, 문화예술 활동,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선입견을 해소하고,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자립할 수 있는 사회 기반 조성을 위한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을 4~10월(7개월간) 추진한다.

 

해당 일자리 참여자들은 주 15시간, 월 79시간 근무를 통해 월 723,640원(시급 9,160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간담회에 참석한 일자리 참여자들은 "장애로 인해 취업 활동의 어려움이 컸는데, 전남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사업기간 성실하게 근로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신규 일자리사업이 중증장애인의 사회 자립기반 조성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사업 운영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