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G 서울 에디션이 2022년식으로 새로 공개됐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12일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을 단독 공개했다.

이 모델은 전세계 6번째이자 국내 첫 AMG 브랜드 센터인 AMG 서울에서만 판매되는 한정판이다. 지난해 9월 처음 출시돼 이번에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이번 컬렉션은 주문 수량을 대폭 확대하고, 희소성을 더한 독특한 컬러와 옵션으로 구성했다. 3월에는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 2분기에는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메르세데스-AMG CLS 53 4MATIC+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한성자동차는 올해 ▲A 45 4MATIC+ ▲GT 43 4MATIC+ ▲E 53 4MATIC+ Coupe ▲G 63 등 차별화된 'AMG 서울 에디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차별화된 감성과 희소성이 담긴 'AMG 서울 에디션'을 구매하기 위해 많은 고객들이 계약을 진행하고, 추첨을 기다리고 있다"며, "국내 유일의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메르세데스-AMG 고객의 취향과 개성을 고려한 매우 특별한 'AMG 서울 에디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