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들도 100명 중 1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으로 만 5~11세 1차 접종자가 누적 3만173명이 됐다.
전체 접종 대상자(314만7942명) 중 1%다. 소아들은 지난달 31일부터 접종을 시작했었다. 이에 더해 해외에서 백신을 맞은 경우도 포함했다.
부모까지 백신 접종에 동의한 소아는 5만1392명으로 예약률 1.6%나 된다. 아직 2차 접종까지 맞은 소아는 946명에 불과한데, 전문가들도 소아에는 추가 접종을 권고하지는 않고 있다. 다만 고위험군일 경우에만 추가 접종을 하는게 좋다는 입장이다.
청소년 접종률은 3차까지가 20%를 넘어섰다. 만 12~19세 3차 접종자는 75만9753명으로 전체 373만2656명 중 20.4%에 달한다.1차 접종자는 75.1%, 2차접종자도 72.5%나 된다.
한편 4차 접종은 6954명이 새로 참여하며 누적 31만1757명으로 늘었다. 국내 잔여 백신은 약 1700만명분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