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스피커가 김창열 화백 '물방울 3' 작품을 입었다.
뱅앤올룹슨은 베오플레이 A9에 물방울3 작품을 모티브로 제작한 '베오플레이 A9 김창열 에디션 by 프린트베이커리'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스피커를 감싸는 패브릭 커버를 물방울3 작품으로 감쌌다. 김 화백은 반세기간 물방울을 소재로 다양한 예술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10년 가까이 꾸준히 인기를 얻는 스테디셀러인 베오플레이 A9에도 작품을 적용하게 됐다.
베오 플레이 A9은 1500W 출력을 내는 무선스피커다. 구글 보이스로 음성인식도 가능하다. 액티브 룸 컴펜세이션으로 환경을 스스로 분석해 사운드를 설정한다.
이번 한정판은 530만원으로, 15일부터 뱅앤올룹슨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M1층에서 진행 중인 김창열전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지난 1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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