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가 하이파이 이어폰을 새로 내놨다.
젠하이저는 'IE600'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IE600은 왜곡 없는 중립 사운드를 재생하는 레퍼런스 인이어 이어폰이다. 음질 사운드의 재생을 위한 ▲트루 리스폰스 트랜스듀서, ▲어쿠스틱 백 볼륨, ▲듀얼-챔버 흡음 시스템 등 세 가지의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했고, 특수 소재인 지르코늄을 하우징에 적용해 오래 사용해도 음질 변화가 없다.
특히 '트루 리스폰스 트랜스듀서'는 7mm의 고성능 단일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중·저음부터 고음까지의 사운드를 섬세하게 재생하며, 4Hz에서 4만6500Hz에 이르는 폭 넓은 음역대에서 균일한 음질과 낮은 왜곡률(THD, 0.06% 이하, 1kHz, 94dB기준)을 보장한다.
가격은 99만9000원이다. 4일부터 예약판매를 진행해 11일 정식 출시된다. 예약 구매자에 어드밴스드 오디오 DAC를 증정하고, 포토상품평을 등록하면 3만원 상당 편의점 상품권도 제공한다.
젠하이저의 고성능 오디오 제품군을 관리하는 제르모 코헨케(Jermo Kohnke)는 "젠하이저의 제품 개발팀은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오디오 애호가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라며 "'IE 600'은 이들을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음향 시스템을 적용하여 모든 디테일적인 측면에서 탁월한 사운드를 구현한 최고의 레퍼런스 이어폰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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