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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튤립 축제 30주년 기념 '튤립 NFT' 발행…330개 한정판매

튤립파워가든과 가상으로 합성된 튤립 NFT 아트 /에버랜드

에버랜드가 튤립축제 30주년을 기념하며 대체불가능 토큰을 만들었다.

 

에버랜드는 4월 2일부터 6일까지 '튤립 NFT'를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튤립 NFT는 튤립축제 30주년의 특별한 의미를 담아 1990년대 탄생했던 에버랜드 튤립 캐릭터 '튤리'를 예술성과 희소성을 모두 갖춘 NFT 아트로 제작한 것이다. 총 11종으로 만들었다. 작품별 30개씩 총 330개가 한정판으로 발행되며, 가격은 개당 50~70클레이다.

 

에버랜드는 1992년부터 튤립축제를 시작해왔으며, 30주년을 맞는 올해에는 튤립 헤리티지에 더해 영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채로운 튤립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튤립 NFT는 '클립드롭스'에서 순차 판매할 예정으로, 전문 작가와 테마파크 디자이너가 직접 NFT 아트를 제작해 컬렉터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1995년 탄생한 캐릭터 튤리 /에버랜드

작품은 튤리 히어로즈 캐릭터를 제작한 이슬로 작가와 픽셀을 활용한 레트로 감성의 튤리 캐릭터를 NFT 영상으로 만든 국립현대미술관 추미림 작가가 잠여했다. 에버랜드 디자이너들도 네온 조명과 블록, 3D 영상 등 다양한 형태를 만들었다.

 

에버랜드는 튤립 NFT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 대사관 특별 행사 초청 및 이슬로, 추미림 작가 친필 싸인이 들어간 NFT 아트 액자, 에버랜드 기프트카드 등 스페셜 선물도 증정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색다른 경험과 참여를 통해 MZ세대와 소통하고 팬덤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튤립 NFT를 기획했다"며 "에버랜드 IP와 캐릭터를 활용한 NFT를 지속 발행하고, NFT를 보유한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해 온·오프라인 연결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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