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정상을 걸어 오르는 대회가 열린다.
롯데월드타워는 4월 23일 '2022 스카이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수직 마라톤 대회로, 국내 최대 계단인 2917개를 오르는 내용이다. 2017년 봄부터 이어오다가 코로나19로 중단, 올해 3년만에 재개했다.현장 모집을 줄이고 언택트런을 결합해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최소화했다.
올해 행사 테마는 '희망찬 도전, 새로운 출발'이다. 참가자들에 도전을 통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하고 재활치료 환아에 참가비 기부로 걷기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접수는 23일부터 롯데월드타워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본대회 500명, 언택트런 2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