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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심재철, 경기지사 출마 선언 "경기도 정체성 찾겠다"

이재명 전 경기지사 대선에 지사직 이용했다고 비판
GTX 조기 착공, 신도시 재정비 특별법 제정 등 공약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하면서 "한반도의 중심으로서의 경기의 자긍심을 회복하고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심 전 국회부의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2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하는 모습 / 뉴시스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하면서 "한반도의 중심으로서의 경기의 자긍심을 회복하고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심 전 부의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에서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흔적을 지우고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유능한 리더가 될 것을 자신했다.

 

그는 "새로운 천년으로 힘차게 도약해야 할 경기도는 이 전 지사의 단기간의 표에 급급한 포퓰리즘적이고 획일적인 평등 정책으로 발전이 정체됐다"고 주장했다.

 

심 전 부의장은 "이 전 지사는 취임사에서 '공정한 경기'를 만들고 강자의 횡포를 누르고 약자를 돕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했으나 결과는 정반대였다"며 "별정직 공무원을 수행비서로 채용해 배우자 김혜경 씨의 불법의전 논란을 일으켰고 경기도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국민의 공분을 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결국 대한민국 최대 지방 정부인 경기도는 여권 후보의 대선 교두보로 전락했고 경기도는 거대한 성장 잠재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침체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심 전 부의장은 자신에 대해 "1980년 엄혹한 권위주의 통치하에서 목숨 걸고 민주화에 앞장섰으며, 1988년 최초의 방송노조를 만들어 언론민주화에 기여했고 1995년 12월 입당한 이래 오직 한길로 당을 위해 헌신했다"며 "경기 안양시 동안을 지역구에서 5선을 한 저 심재철을 경기도가 키운 일꾼"이라고 설명했다.

 

심 전 부의장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서울지하철 경기도 구간 연장·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조기 완공 ▲취등록세 50% 감면·1기 신도시 재정비 특별법 제정·경기형 전세 제도 마련 ▲공공산후조리원, 국공립어린이집 확대·경기런(Learn) 제도로 무료 인터넷 강의 제공 ▲생활 스포츠 활성화·돔 구장 건립 ▲경기남부 판교테크노밸리 확장, 광교·동탄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밸리 조성 ▲경기형 안심소득제 실시·도지사 직속 경기발전위원회(가칭)를 설립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경기도는 더 이상 정치인의 대권가도로 악용돼서는 안 된다"며 "수도 서울을 지원만 할 것이 아니라 수도권으로서 서울과 동반 성장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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