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토요타 전 차종을 직접 타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기존 차주들은 저렴하게 안전 점검을 받아볼 수 있다.

토요타코리아는 전국 25개 공식 서비스센터와 전시장에서 '2022 토요타 스프링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과 '봄 타기 좋은 토요타' 전 차종 시승회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비스 캠페인은 다음달 2일까지 모든 입고 차량에 에어컨 점검 서비스와 자동차 살균 소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내용이다. 일부 부품에 대해서는 공임 15% 할인 혜택과 30만원 이상 유상수리시 차량용 방향제도 증정한다.

시승회는 다음달 30일까지다. 캠리와 아발론, 시에나와 프리우스 등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며, 4월 29일까지 캠리를 계약한 고객에는 20명에 삼천리 접이식 미니벨로 자전거도 경품으로 준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봄을 맞이하여 고객분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준비했다"며, "또한 이번 전 차종 시승회를 통해 토요타 캠리부터 시에나 하이브리드까지 다양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토요타의 매력을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