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서울 강남구에 서비스센터를 추가한다.
벤츠는 더클래스 효성이 운영하는 신사 서비스센터를 새로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신사 서비스센터는 신사역 사거리와 영동대교 남단을 잇는 신사동 한가운데 위치했다. 수입 자동차가 다수 위치한 요충지에 자리잡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면적은 996.56㎡, 301평 규모로 총 7개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다.하루 40대 이상의 차량에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디지털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제공해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하고 토요일에도 오후 1시까지 운영해 평일에 센터를 방문할 수 없는 고객들의 편의를 강화했다.
신사 서비스센터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12가지 항목 무상 점검 서비스와 무상 픽업& 딜리버리 서비스 등 행사를 진행한다. 사고 수리 고객에는 웰컴패키지 골프백과 유상 수리시 다양한 컬렉션 제품도 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조명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 총괄 부사장은 "새롭게 오픈하는 신사 서비스센터가 강남권 고객분들께 보다 가까이에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최대 네트워크 규모를 갖추고 있으나, 도심 속에서도 고객분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증진할 수 있는 서비스 센터 오픈에도 여전히 끊임없이 발굴 및 투자하고 있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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