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LS그룹은 8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산불피해복구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LS전선과 LS일렉트릭, LS니꼬동제련과 LS엠트론, E1과 예스코 등 6개 계열사가 동참했다. 피해가 큰 동해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LS는 2020년 코로나19 극복과 집중호우복구 등 재난 상황마다 꾸준히 성금을 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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