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가 '라이프스 굿' 메시지로 장식됐다.
LG전자는 최근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라이프스 굿' 메시지를 담은 3D 콘텐츠를 상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콘텐츠는 환경을 주제로, 북극곰과 펭귄 등 지구 온난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보여준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모든 생명의 더 나은 삶을 지향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라이프스 굿'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고, 탄소중립 2030 목표를 강조하기 위함이다.
LG전자는 앞서 지난해 10월과 11월에도 '라이프스 굿' 메시지를 담은 3D 콘텐츠를 공개하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해왔다.'뉴욕과 뮤지컬', '시계'를 주제로 했으며, 이번 콘텐츠도 3월말까지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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