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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갤럭시 노트 이제 갤럭시S 울트라로 나올 것"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뉴시스

갤럭시 S 시리즈가 앞으로도 S펜을 내장하고 나온다.

 

3월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에서 갤럭시 노트가 앞으로도 갤럭시 S 울트라로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20년 갤럭시 노트 10을 출시한 이후 시리즈를 출시하지 않아왔다. 지난 갤럭시 S21 울트라에는 S펜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이번 S22부터는 울트라에 S펜 수납공간을 만들고 디자인도 차별화했다.

 

아울러 노 사장은 갤럭시가 경쟁사인 애플 생태계를 따라잡았냐는 질문에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갤럭시 S22 반응에 대해서는 아직 지켜봐야한다고 구체적으로 언급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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