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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전자, 멕시코에 마케팅강화로 '종합가전 브랜드' 각인

멕시코에 설치된 위니아전자 광고 /위니아전자

위니아전자가 멕시코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며 종합가전 브랜드 '위니아'를 알리고 나섰다.

 

위니아전자는 최근 멕시코 주요 거점 지역 국제 공항에 카트와 출입구 광고를 진행 중이다.

 

광고는 전자레인지와 세탁기, 냉장고 등 이미지로 위니아 제품을 직관적으로 소개하고 있다.QR코드로 추가 정보를 원하는 소비자를 유인하고 있다.

 

또 멕시코시티와 몬테레이 등 8개 대도시에는 옥외광고도 설치했다.위니아 브랜드와 주력제품을 집중 노출하고 있다.

 

멕시코 유력 매체 광고도 이어가고 있다.주요 방송사 간판 아침 프로그램에 광고를 통해 시각 노출을 극대화해 접근성과 화제성도 노리고 있다.라디오 광고도 병행할 예정이다.

 

위니아전자는 이를 통해 멕시코 현지인에 위니아 브랜드를 폭넓게 알리고 종합가전기업 이미지를 부각한다는 방침이다.

 

위니아전자 멕시코 판매법인 김주태 법인장은 "멕시코 시장 성장세를 바탕으로 현지 시장 맞춤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올 한해 위니아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