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2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국가대표 마음도 사로잡았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황대헌과 최민정 선수는 12일 SNS 계정에 갤럭시 S22시리즈를 체험하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 사진은 선수촌에 조성한 '삼성 선수 라운지'에서 촬영한 것이다. 황 선수는 갤럭시S22 울트라를 들고 '흐르는 대로 그렇지만 방향은 내 마음대로'라는, 최 선수는 갤럭시 S22 플러스와 함께 '3000m Relay(계주), 1500m'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글로벌 파트너로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새로 공개한 갤럭시S22를 전세계 선수들에 소개하고 있다.
황 선수와 최 선수는 '팀 삼성 갤럭시' 멤버로 갤럭시 Z플립 3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있다. 삼성전자는 우리나라 국가대표는 물론 통가와 중국, 독일 등 전세계 선수 15명을 팀 삼성 갤럭시로 선정, 소식을 공유하고 갤럭시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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