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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은반 위 왕자' 차준환에 격려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사상 첫 올림픽 5위에 오른 차준환 선수가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격려를 보냈다. 차준환이 10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 출전해 연기를 펼치고 있다. /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사상 첫 올림픽 5위에 오른 차준환 선수가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격려를 보냈다.

 

차준환 선수는 지난 8일 쇼트에서 개인 최고점인 99.51점을 기록해 한국 남자 피켜스케이팅 사상 역대 최고 순위인 4위에 올랐고, 10일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 182.87점을 받아 총점 282.38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같이 밝히며 "평창에서의 앳된 소년이 어느덧 단단한 청년이 되어 우리에게 여운이 긴 특별한 감동을 주었다. 메달 이상의 아름다운 도전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최고의 연기를 펼친 차준환 선수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불모의 길을 외롭지 않게 열어갈 수 있도록 늘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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