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세미콘코리아2022 개막, 글로벌 반도체 업계 한자리에

세미콘코리아2022 기조연설 /세미콘코리아

전세계 반도체 산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미콘코리아2022가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행사는 3년만,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이 온라인에서 컨퍼런스 등을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을 선택했다.

 

올해 참가기업은 500여개에 달한다. 기조연설에는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김형섭 소장과 ASML 피터 버닝크 CEO, 현대모비스 조성환 대표와 이온큐 김정상 CTO가 참여했으며, 업계 기술 개발과 협력 중요성을 강조한다.

 

세미콘코리아는 올해 다양한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국내 소부장 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구매상담회(SSP)와 '한미 반도체 파트너십 투자설명회' 등이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뿐 아니라 해외 기업의 한국시장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그 밖에도 섹션별로 주요 기업 엔지니어와 저명한 석학들이 반도체 주요 공정 기술과 과제를 발표하는 STS, AI 기술 로드맵을 다루는 AI 서밋, 전자 설계 자동화 산업(EDA)과 관련한 디자인 오토메이션 포럼과 스마트 매뉴팩춰링 포럼 등이 진행된다.

 

국제반도체재료장비협회(SEMI) 인재양성 사업인 WFD와 DEI 프로그램 일환으로 반도체직 멘토링, 우먼-인-테크놀로지 프로그램도 있다.

 

SEMI 관계자는 "3년만에 돌아온 세미콘 코리아 2022의 전시회를 통해 산업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더 건강한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하는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SEMI는 앞으로도 세미콘 코리아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격변하는 반도체 산업 환경 속에서 산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콘코리아2022는 백신패스를 도입하고 백신접종 완료자와 전시회 입장 전 24시간 이내 음성확인서를 제출한 인원만 입장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