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장 인부 3명이 매몰됐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기 양주시 은현면 석재 채취장 토사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작업을 하던 인부 3명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인부들은 지하 약 20m에서 천공기 2대와 굴착기 1대에 탑승해 작업을 하다가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119구조견과 장비 등을 동원해 흙을 파내는 등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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