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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시안 반도체 공장 정상화…탄력 운영으로 피해 최소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앞줄 오른쪽)이 2018년 시안 반도체 공장을 둘러보는 모습. /삼성전자

삼성전자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삼성전자는 26일 중국 시안 반도체 사업장 생산라인을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현지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호전되면서다. 최근 현지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대대적인 봉쇄조치에 들어가면서 물류 반입에 차질을 빚었고, 삼성전자는 생산라인을 축소하는 등 탄력 운영을 발표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임직원 안전과 건강을 고려해 거주지를 회사 기숙사로 옮기는 등 조치로 가용인력을 최대한 확보해 생산 유지에 만전을 기해왔다. 이를 통해 임직원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고객 서비스도 최대한 지켜내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안 반도체 공장은 낸드플래시를 주력으로 생산하며, 삼성에서는 42.5%, 세계 전체에서는 15.3%를 만드는 핵심 지역이다.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고객 서비스에도 차질이 발생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방역과 임직원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