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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태인동 운동재활치료실, 지역민 건강상담실 역할 톡톡

태인동 운동재활치료실 모습

광양시 도시보건지소가 운영하는 '태인동 운동재활치료실'이 근거리 재활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운동재활치료실은 의료취약계층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지역 주민들에게 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주 3회(월, 수, 금) 운영된다.

 

온습포, 경피신경자극치료기, 간섭파치료기, 하지운동기 등 30여 종의 치료 장비와 운동 기구를 갖춰 신경통, 관절통 등을 앓고 있는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도시보건지소는 물리치료사의 지도하에 맞춤형 재활 상담, 운동 교육을 시행할 뿐만 아니라 3월 중에 뇌졸중 예방을 위한 노인장수대학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 주민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도시보건지소는 매주 2회(화, 목) 금호동(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찾아가는 이동 운동재활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박혜정 도시보건지소장은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어려운 만큼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 중요성이 대두됐다"며, "많은 주민에게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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