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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여수시, 불필요한 규제 ‘현장에서 듣고 개선으로 답한다’

여수시청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 운영…현장 중심, 지역 맞춤형 규제개혁 나서

 

여수시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규제개혁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부시장을 전담관으로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를 구성하고, 지역 기업과 민생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현장의 규제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규제부서와 규제와 관련성이 높은 8개 사업부서, 규제개혁위원회의 협업으로 2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발굴된 규제에 대해서는 시 차원에서 해결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해결하고, 상위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안은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불필요한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나 소상공인, 시민생활 애로사항은 기획예산과로 접수하거나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규제개혁은 문제도 답도 현장에 있다"면서 "중앙부처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지역 주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한 지방규제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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