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18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제7기 여수시 SNS 서포터즈' 직무교육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제7기 여수시 SNS 서포터즈' 22명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SNS의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활동하던 서포터즈 외에도 일러스트레이터, 크리에이터 등 인스타와 블로그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를 다수 선발했다"고 말했다.
또한 "SNS 채널을 다변화하고 채널 특성에 맞는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해 수요자 중심의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날 직무교육에는 권오봉 여수시장이 참석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서포터즈들을 격려했다.
'제7기 여수시 SNS 서포터즈'는 앞으로 1년간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살려 포스팅과 영상 제작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여수를 알리게 된다.
한편, 여수시는 'SNS 서포터즈' 외에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끼와 개성이 넘치는 '센스톡톡 SNS 소통러' 16명을 선발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수시정은 물론, 먹거리, 즐길 거리를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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