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 위한 '큐커 식품관' 오픈…'마이 큐커 플랜 멤버십'도

삼성전자 큐커 식품관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큐커로 만들 수 있는 식료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15일 삼성닷컴에 '큐커 식품관'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스포크 큐커는 다양한 방법으로 요이를 할 수 있는 조리기다. 지난해 7월 출시돼 3만7000여개가 판매됐다. 특히 구매약정서비스인 '마이 큐커 플랜' 인기가 많았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큐커 식품관을 오픈했다. CJ제일제당과 오뚜기, 앙트레 등 파트너사 15개 업체의 가정 간편식과 밀키트, 즉석밥을 한 곳에 모아 간편하게 확인하고 결제할 수 있는 공간이다. 추후 입점 업체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식품 구독 서비스 '마이 큐커 플랜 멤버십'도 선보였다. 비스포크 큐커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큐커 식품관에서 매달 일정 금액 이상의 식료품을 구입하면 월 최대 1만 5천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큐커 식품관 론칭 기념으로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비자에 따라 큐커 식품관이 추천하는 30여종의 '큐레이션 식품 패키지'를 선보이며, '시그니처 메뉴 기획전' 등을 통해 할인된 금액으로 각 브랜드의 대표 메뉴를 판매한다.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도 진행한다. 15일부터는 광고 속 QR코드를 모바일로 스캔하면 비스포크 큐커를 활용한 밀키트 조리 과정을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소비자를 대상으로 비스포크 큐커로 만들고 싶은 음식을 제안 받은 후 3가지를 선정해 실제 밀키트로 출시하는 '마이 큐커 밀키트 챌린지'도 마련했다.

 

이달 초 부터는 식품의 바코드를 스캔해 시간·온도 등 최적의 조리 조건을 설정해 주는 스캔쿡 기능과 마이 큐커 플랜을 통한 부담 없는 제품 구매 등의 특징을 MZ세대의 감성으로 전달하는 '찍먹.부먹.큐커'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큐커 식품관은 식품 구매에서 정기 구독 서비스까지 가능한 새로운 구독 플랫폼"이라며 "비스포크 큐커 저변 확대와 새로운 식문화 창출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업과 신규 서비스를 발굴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