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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2] 전시관 둘러본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 "잘해야겠다는 사명감 느꼈다"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2를 참관하며 현대자동차 부스에서 퍼스널 모빌리티를 직접 탑승했다.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대표가 CES2022 현장을 둘러보며 혁신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정 대표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2 전시장을 직접 둘러봤다.

 

정 대표는 전날 현대중공업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맡아 대표 취임 후 첫 글로벌 무대에 선 바 있다. 부스를 방문한 사촌형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에 전시관을 소개하기도 했다.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2 SK그룹 부스를 찾아 SK(주)김무환 그린투자센터장으로부터 전기차 초고속 충전기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현대중공업

정 대표는 우선 현대중공업 부스 근처에 위치한 현대차 부스를 찾았다. 로봇 스팟의 춤을 비롯해 발표 내용을 지켜보고, 직접 퍼스널 모빌리티에 탑승해 운전을 해보기도 했다.

 

이어서 센트럴 전시장으로 건너가 삼성전자와 SK그룹 부스에도 들렀다. 삼성전자의 '매트 디스플레이'와 SK그룹의 전기차 초고속 충전기 등 전시물을 보고 관계자에 설명을 듣기도 했다.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2에 삼성전자 부스를 참관하며 매트블랙 디스플레이를 살펴보고 있다. /현대중공업

정 대표는 기업들이 같이 해야하는 게 많이 있다며 협업 필요성을 확인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스스로 잘해야겠다는 사명감을 많이 느꼈다며 혁신 기술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정 대표는 "이종산업에서 배우는 게 굉장히 많다"며 "우리가 같은 사업만 보다보면, 우리가 제일 잘 한다는 자만심에 빠져서 혁신이 멈출 수가 있는데,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게 굉장히 좋다." 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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