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30일 광주시의회를 방문해 "전라남도와 충청남도를 연결하는 국토의 해안선에 순환고속도로를 만들어 광주 서해안의 지역에 연결해 경제적인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지역 공약을 내놨다.
허 대선 후보는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기 전 광주시의회를 방문했다. 허 후보는 기자간담회에서 대선 출마 배경에 대해 "광주에 참배를 늘 했지만 대선 출마 후보러 다시 방문했다"며 "다양한 직업을 거치면서 국가경제는 상위이나 국민들의 삶이 너무 힘들이게 나라를 바꾸기 위해서 대선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전두환 씨가 끝내 광주 시민들에게 사과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전두환 대통령의 사과 유무는 국가로서 불행한 일이라고 볼 수도 있다"며 "민주화의 물결을 20년 지연시킨 통치라고 본다"고 말했다.
허 후보는 자신의 대선 공약인 33정책의 핵심에 대해 "나라가 주식회사면 국민은 주주들인데 주주들의 배당금을 국회의원들이 나눠 갖는 형식으로 바꿔야 한다. 국민들에게 예산을 분배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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