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카가 올해 중고차 시장 흥행 공식으로 'T.R.U.S.T'를 제시했다.
리본카는 올해 중고차 거래 흐름을 분석해 28일 이같은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트러스트는 ▲투명성(Transparency) ▲책임(Responsibility) ▲비대면(Untact) ▲시스템(System) ▲타이밍(Timing) 등을 의미한다.
정확한 정보를 알기 어려운 중고차 시장에서 투명성과 책임감을 보여주고, 이를 기반으로 비대면 서비스까지 제공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에 더해 철저한 상품화 공정으로 품질을 보장하는 시스템과 신차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도 중요하다고 봤다.
리본카는 직영 상품화 공장 ATC를 통해 철저한 검사와 상품화를 해주고 보고서를 발행하는 방식의 시스템으로 품질 투명성을 확보했다. 환불 제도와 품질 보증 서비스로 신뢰도 강화했다. 여기에 결제부터 탁송까지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최재선 이사는 "신차 출고 지연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소비자들이 신차 대신 중고차로 시장으로 발길을 돌리는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리본카는 가까운 시일 내에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현대차의 첫 경형 SUV '캐스퍼'의 신차급 매물도 리본카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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