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이 업소용 인덕션도 보상해준다.
하우스쿡은 내년 1월까지 외식 매장 인덕션 보상 지원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하우스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이번 보상 판매를 마련했다. 인덕션 교체를 희망하는 업소에 '정수조리기' 구매를 지원하면서 비용 뿐 아니라 운영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
정수 조리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을 결합한 제품으로, 공간뿐 아니라 운영비용도 절약할 수 있어 외식 매장과 신혼부부 등에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하는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우리도 중소기업이라 소상공인, 외식매장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어 이번 인덕션 보장 지원도 결정 한 것"이라며 "가능한 한 최대한 지원을 진행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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