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전드도 LG 시그니처를 함께 알린다.

LG전자는 21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 전광판에 '유 데저브 잇 올' 뮤직비디오를 상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존 레전드가 LG전자와 함께 발표한 연말 시즌송이다. 코로나19에 지친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앞서 LG전자는 올 초 유튜브 등 SNS 채널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바 있다. 3주만에 조회수 5000만회를 육박하며 인기를 끌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정석 전무는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지향하는 LG전자 브랜드 철학이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LG 시그니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