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효성, '락다운' 위기 선제조치한 베트남법인 김치형 부사장에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효성 김치형 부사장 /효성

효성 베트남법인 김치형 부사장이 '2021년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을 수상했다.

 

효성은 23일 김 부사장을 글로벌 최대 생산 기지인 베트남 법인장으로 코로나19 위기 상황속에서도 현지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해 효성인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공장은 올해 '락다운' 조치로 동나이법인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등 주요 제품 생산 공장을 즉시 중단해야하는 초유의 위기를 맞이했다.

 

이에 김 부사장은 공장에 숙식 근무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실행하는 등 면밀한 현지 동향 파악과 신속한 위기 대응으로 차질없이 가동할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효성은 협력업체인 코츠테크놀로지㈜, ㈜한국이포, 덕신건업㈜ 3개사도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업체들은 각 HVDC 제어기 개발을 통한 기술력 확보, 수출용 섬유 포장재의 원료 공급선 다변화, 현장 무재해 등을 달성해 효성과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품질 관리, 수출경쟁력 강화 등에 기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