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부동산 특집]GS건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내년 1월부터 정부의 추가 대출 규제가 시행된다. 연내 막바지 아파트 분양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이유다. 특히 새해부터 적용되는 대출 규제의 경우 전 지역으로 확대 적용된다. 따라서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도시도 분주한 모습이다. 내년 1월부터는 총 대출액이 2억원을 초과할 경우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적용 받게 된다. 이어 7월부터는 1억원 초과로 그 기준이 한단계 강화된다. 여기에 1월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분양에 나서는 단지부터 잔금 대출 역시 DSR 규제 대상에 포함된다. 상황에 따라서는 잔금 대출이 아예 불가능한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이에 따라 대출 규제 전 마지막 분양 아파트를 잡기 위한 청약경쟁이 예상된다. <편집자주>

 

GS건설은 전북 익산시 마동 산 41 일원에 들어서는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84~172㎡, 1431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1009가구 ▲91㎡ 137가구 ▲106㎡ 138가구 ▲122㎡ 140가구 ▲126㎡ 5가구 ▲172㎡ 2가구 등이다.

 

이 단지는 마동공원과 함께 조성돼 공원을 앞마당 처럼 누릴 수 있다. 마동 공원사업은 익산 마동 일원 26만여㎡ 규모(공동주택 부지 약 6만여㎡ 포함)로 추진되는 도시 숲 조성사업이다. 열림정원, 솜리정원, 풍경정원, 도담숲정원, 숲속정원 등 5개의 테마를 갖춘 시민 친화적 공원으로 꾸며지며 교목, 관목, 초화 등 다양한 수목이 조성된다.

 

여기에 약 3만㎡ 규모 테니스장이(실외 테니스장 8면, 실내 테니스장 4면 계획) 함께 꾸며지며 커뮤니티센터, 풍경서고(전통북카페), 수림채(예절체험관), 유아숲체험원 등 교육·체험공간도 마련된다. 특히 일부세대에서는 탁 트인 마동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주변으로 수도산체육공원, 중앙체육공원, 신흥근린공원, 소라산공원, 유천생태습지 등의 녹지시설도 풍부하다.

 

교통여건으로 단지에서 반경 약 1.5㎞ 거리에 위치한 KTX 익산역을 통해 서울까지 약 1시간 30분에 이동할 수 있고,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선화로가 인접해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맞통풍과 채광성, 환기성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단지 내에는 마동공원과 주변녹지 등 조망이 가능한 38층 최고층 스카이라운지와 입주민의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잔디마당, 티카페, 힐링가든 등 다채로운 조경시설이 조성된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비규제지역 중소도시에서 공급되는 만큼 1순위 청약자격 규제도 덜하다.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고,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분양권 전매 및 재당첨 제한도 없다.

 

청약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