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가 스마트링크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SK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G-스마트링크' SaaS 분야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G-스마트링크는 SK렌터카가 개발한 자동차 종합 관리 솔루션 '스마트링크'로 만든 공공기관 대상 서비스다. 차량을 효율적으로 배차할 수 있고 업무도 간소화할 수 있다.
CSAP는 정보 보호 기준의 준수 여부를 평가하고 인증해 안심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공공기관에 민간 사업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SK렌터카는 6개월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간편 등급 인증을 통해 11개 분야 30개 통제 항목을 통과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국가 공인 인증을 통해 별도의 독자 서버 구축 방식에서 벗어나 공공 클라우드 기반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기틀을 마련했다"며, "빠른 시일 내 공공기관에서 스마트링크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서비스 등재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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