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도 완전 무선이어폰 시장에 뛰어든다.
슈어 공식 수입사 삼아사운드는 10일 '에이오닉 프리'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가격은 25만2000원으로, 블랙과 레드 2가지 색상이다.
에이오닉 프리는 후크가 없고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개발된 무선 이어폰이다. 이미 수십년간 증명한 슈어의 수준 높은 사운드 재생 기술을 녹였다. 프리미엄 앰프와 마이크로 다이나믹 들아ㅣ버 조합으로, 슈퍼 플러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취향대로 설정할 수도 있다.
사운드 아이솔레이팅 기술도 적용했다. 최대 37dB 소음을 차단할 수 있다. 환경 모드 버튼을 누르면 외부 마이크를 활성화해 주변음을 듣는 것도 가능하다.
슈어 엘렌 마혼 마케팅 수석 관리자는 "오늘날의 소비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좋은 음질과 편안한 청취 경험을 원한다"며 "에이오닉 프리를 개발하면서 완전 무선 이어폰의 키 셀링 포인트인 간편함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슈어가 기술적으로 쌓아온 업계 최고의 오디오, 마이크 성능, 내구성 및 신뢰성을 탑재한 이어폰 완성을 목표로 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