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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세미콘코리아, 2년만에 개최 확정…반도체 업계 총출동

/반도체재료장비협회

반도체 업계가 모처럼 세미콘코리아에 모이게 됐다.

 

반도체재료장비협회(SEMI)는 내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세미콘 코리아 2022'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세미콘코리아는 전세계 반도체 생태계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을 선보이고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코로나19로 2년만에 개최된다. 백신 패스로 입장 가능하며, 전세계 450여개 기업이 2000여개 부스를 차리고 120여명 전문가가 20여개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서는 삼성전자와 ASML이 미래 반도체 산업 테크놀로지 로드맵을, 현대모비스가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 협력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IONQ도 퀀텀 컴퓨팅과 첨단기술을 소개하기로 했다.

 

이어서 SEMI 테크놀로지 심포지움(STS)과 'AI서밋', 디자인 오토메이션 포럼 등 다양한 세션에서 최신 공정 기술과 인공지능, 센서와 후공정 및 공급망 등 다양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SEMI의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인 WFD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되는 반도체직 멘토링인 '우먼 인 테크놀로지' 프로그램도 열린다. 현직 엔지니어가 대학생과 소통하고 여성 리더가 다양성을 강화하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다.

 

전시회는 사전 등록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으며, 온라인 컨퍼런스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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