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이 원조 가전 시장 유럽 공략에 나선다.
하우스쿡은 1일부터 4일까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정수조리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현지에 행사장을 조성하고 정수조리기 편리성과 장점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국 문화를 알리는 '펀 마케팅'도 병행하며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현지인들을 공략, 'K-주방'과 외식 문화를 수출하며 해외 시장을 개척한다는 방침이다. 행사장에는 소독제와 마스크 등 코로나19 대비도 철저히 했다.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을 결합한 컨버전스 가전으로, 공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국내외 1000여개 외식매장과 영화관 등에서 운용 중이다. 동남아 지역에서도 수차례 소개됐으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유럽으로도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단순한 제품 소개, 안내가 아닌 K-주방문화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한류를 안내 할 것"이라며, "발전된 국내 외식 문화를 수출한다는 자세로 프로모션을 진행 할 것"이라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