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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여수시, ‘글을 배우는 기쁨과 인생이야기’ 시화전으로 만나다

2021년 여수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학업의 기회를 놓쳤지만 공부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누구보다 열성적이고 즐겁게 한글을 배우면서 느꼈던 기쁨과 인생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화전이 열리고 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내달 10일까지 '2021년 여수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여수시평생학습관과 여수시청에서 개최한다.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3일까지는 이순신도서관 1층에 위치한 여수시평생학습관에서 열고 있으며,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은 여수시청 로비에서 만날 수 있다.

 

문해교육의 중요성과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이번 행사는 2021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 1점과 2021년 전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 10점을 포함한 50여 점의 시화와 함께 올해 학습성과물이 전시되고 있다.

 

우리 지역 문해교육기관 7개소와 여수시에서 직영하는 18개소의 문해교실에서 공부하고 있는 400여 명의 학습자들이 참여해 인생의 맛을 녹여낸 글로 관람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준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성인문해교육에 대한 지원으로 문해 학습자들의 학습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성인문해교육에 시민 여러분의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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