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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블랙 프라이데이 겨냥 공장 '풀가동'…생활 가전 세계 1위 축포 준비

미국 클락스빌 공장에서 세탁기를 생산하는 모습 /LG전자

LG전자가 연말 가전 생산라인을 '풀가동'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마지막 작전에 돌입했다.

 

LG전자는 28일 기준으로 미국에 공급하는 생활가전 생산라인을 완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말 성수기인 '블랙 프라이데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 앞서 LG전자는 현지에서 세탁기와 냉장고 등 생활가전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LG전자가 이번 성수기를 통해 생활가전 글로벌 1위를 확고히 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미 3분기까지 매출 20조5841억원으로 월풀(약18조원)과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생활가전 업계 1위를 확정한 상태다. 블랙프라이데이에서 격차를 더 벌릴 전망이다.

 

LG전자는 스타일러 등 다양한 신가전을 출시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와 함께 '트루 스팀' 라인업 확대 전략이 성공하면서 실적을 대폭 늘리는데 성공했다. 월풀이 공급망과 반도체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LG전자는 일찌감치 대응에 나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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